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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가구 최대 21만 3천 원 인상 보건복지부에서는 2024년 1월 3일 기초생활보장 급여 중 하나인 생계급여가 1월부터 인상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도 인상 또는 기준 완화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실시하여 이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 급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생계급여 인상 생계급여는 1인가구 기준 9만 원(14.4%)이 인상되며, 4인가구 기준 2023년 162만 1천 원에서 2024년 183만 4천 원으로 21만 3천 원가량 인상된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13.16%가 증가하는 셈입니다. 이는 .. 2024. 1. 3.
전기요금 절감해주는 한국전력 주택용 에너지캐쉬백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면서 서민들은 난방요금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었던 터라 자칫 잘 못하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을 한다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전력에서는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 전기요금을 줄일 경우 에너지캐시백을 주고 있습니다. 1.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대상은? 신청대상은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개별세대와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대상이됩니다.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신청 제외자는? 개별세대 중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된 고객,.. 2023. 11. 12.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줄여주는 겨울 난방기구, 10만원대 전기히터는? 11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난방비 걱정이 없는 사람들은 추위가 와도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스 및 전기요금 등 비싼 난방비 때문에 한숨이 나올 거라 봅니다. 때문에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문풍지 붙이기, 방풍비닐 치기, 뽁뽁이 붙이기 등 열을 지킬 수 있는 월동작업들을 하곤 합니다. 올 겨울 또한 매우 춥다는 소식에 벌써 월동준비에 들어간 가정들이 많습니다. 문풍지, 방풍비닐 등으로 최대한 열 손실을 막는 기본적인 월동 준비는 필수적으로 해야하겠지만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전기히터 등의 가전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현황과 많이 팔리는 전기히터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현.. 2023. 11. 11.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9월 15일까지, 신청자격과 방법은?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매년 9월과 3월에 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이 9월 15일까지 이므로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 4,000만 원을 넘지 않는 근로소득자는 조속히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9월에 신청을 하면 12월 말에 지급을 받으며, 9월 반기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 2024년 3월과 5월(정기분 신청)에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지급제도란? 기존의 근로장려금 지급제도는 장려금 소득 발생시점과 장려금 수급시점 간 시차가 상당히 존재하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해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반기별로 신청 및 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2023년 ..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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