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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정보

반려가족 플랫폼 반가마켓 소개와 관련 산업 성장전망

by 해피머니공작소장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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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등 반려동식물에 대한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관련 앱 또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동의대 창업교육센터 입주기업 '바둑이랜드'에서 반려 문화를 아우르는 '반가마켓'앱을 개발하여,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반가마켓은 짐작하듯이 반려가족 마켓의 줄임말입니다. 반려동식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예정에 있으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반가마켓앱이란?

 반가마켓은 반려동물과 식물 등 폭넓게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반려묘, 관상어, 반려새, 파충류, 햄스터, 고슴도치, 반려토기 등의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반려곤충까지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용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어떠한 종류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앱이라서 4월 12일 기준 아직까지 이용자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바둑이랜드에서는 '반가몰'이라는 오프라인매장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인이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앞으로 이 앱과 회사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반가마켓앱

 

 ▶반가마켓앱은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반려견부터 반려곤충까지 다양한 종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반가마켓앱

 

 ▶위치기반 서비스로 내 주변의 반가장터 상품들과 내 주변 반가 매장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 주변에 가까운 곳에 필요로 하는 상품이 있다면 직접 상품을 확인해 볼 수 있어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출처 : 반가마켓앱

 

*이미지출처 : 반가마켓앱

 

 ▶반려용품에 대한 판매와 구매, 나눔까지?

 아래 앱 예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반려용품에 대한 기본적인 판매와 구매는 물론, 따뜻한 나눔과 교환까지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당근마켓의 기능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에 반려용품 나눔을 받기 위해서는 당근앱을 많이 사용하는데, 반려에 특화된 앱인 만큼, 다양한 용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앱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는 점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반가마켓앱

 

 2. 반려산업의 성장성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구는 개와 고양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2012년 364만 가구(556만 마리)에서 2022년 602만 가구(799만 마리)로 증가했습니다. 햄스터와 조류 등을 포함하면 반려가구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의 연평균 성장률은 14.5% 정도나 됩니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규모가 2022년 규모 8조 원 정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 대비하여 1.6%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2027년까지 15조 원 규모로 확대함과 동시에 산업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위해 4대 주력산업(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3년 반려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넘는 기업을 2022년 7개에서 2027년 15개로 2배 가까이 늘리고, 펫푸드 수출액 역시 2022년 149만 달러에서 2027년 500만 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펫헬스케어 역시 정부가 키우고 있는 부분인데, 반려인들이 부담을 느끼는 진료비 여건 개선을 위해 필수 및 다빈도진료항목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있고, 2024년까지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었습니다. 농식품부에서는 반려동물 대상 보험군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들과 반려산업의 규모를 볼 때 향우 관련 산업의 성장은 예정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3. AI가 판단한 반려동물 앱의 성장가능성은?

 

 AI 뤼튼에게 반려동물앱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하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제시했습니다. 

"반려동물 앱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 관리 및 케어 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IoT와 같은 첨단 기술의 통합으로 인해,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이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2027년까지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려동물 앱 시장의 현재 상황

- 글로벌 시장 성장 :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앱 시장은 연간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7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AI와 IoT 기술의 통합이 주요 성장 동력입니다.

- 국내 시장 동향 : 한국 정부는 반려동물 관련 4대 산업을 육성 중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펫테크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기반 '티티케어' 앱은 원격 건강 검진 및 실시간 상담을 제공합니다.

반려동물 앱의 미래 전망

- 건강 및 케어 앱의 인기 : 시스템적인 반려동물 관리를 위한 건강 및 케어 앱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앱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더욱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온라인 쇼핑의 증가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는 '펫 프렌즈' 앱과 같은 반려동물 관련 앱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반려동물 앱 시장은 기술 발전과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앱들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는 물론, 반려동물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GPT기반의 뤼튼에서는 반려동물앱의 미래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관련 산업의 발전은 물론, 반가마켓과 같은 앱 또한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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